반응형
영국 매체 더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서남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의 가장 큰 학교인 릿시20 지하실에서 사격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18~51세 사이의 여성 10명은 자동 소총의 하나인 칼라슈니코프를 들고 대기 중이다. 앞서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시장은 민간인에게 총기 사용법을 가르치기 위해 도시 내 5개 학교의 사격장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시장은 "이 코스는 여성을 위해 조직된 특별 과정"이라며 "여성들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의 대규모 민간인 학살, 강간 등의 성범죄에 맞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 8개월 공백기 깨고 'OOO'으로 컴백한다 (0) | 2022.04.27 |
---|---|
문재인 대통령 尹 집무실 이전 계획, 별로 마땅치 않다 (0) | 2022.04.27 |
토네이도 속보 진행하다 지하실 대피하라 아들에게 전화한 '기상 캐스터' 아빠 (0) | 2022.04.27 |
송영길 전 민주당 당대표 서울시장 출마 선언 (0) | 2022.04.27 |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 투약후 환자 성폭행 강남 병원장 구속 (0) | 2022.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