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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강간으로부터 몸 지키려고 엄마와 딸이 '이 것'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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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서남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의 가장 큰 학교인 릿시20 지하실에서 사격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18~51세 사이의 여성 10명은 자동 소총의 하나인 칼라슈니코프를 들고 대기 중이다. 앞서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시장은 민간인에게 총기 사용법을 가르치기 위해 도시 내 5개 학교의 사격장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시장은 "이 코스는 여성을 위해 조직된 특별 과정"이라며 "여성들은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군의 대규모 민간인 학살, 강간 등의 성범죄에 맞서 몸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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