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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162회에서는 선박기관사 일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이 자신이 7년째 선박기관사 일을 하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이직을 요구한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나왔다.
의뢰인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 하는데, 길때는 13개월 동안 나가 있었던 적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의뢰인은 선박기관사 직업은 또래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고, 돈을 잘 쓰지 못해 돈을 잘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하지만 "붕어빵이 먹고 싶은데 200만원 준다고 해도 못 구한다"며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일반인들은 쉽게 알 수 없는 이야기가 등장하자 이수근은 "이런 얘기 방송에 나가도 돼?"라고 말하면서도 "미안하다. 우리가 궁금한 게 너무 많지?"라며 끊임없이 호기심으로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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