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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책협의단'이 윤석열 당선인의 친서를 들고 일본을 방문한다. 윤 당선인이 외국에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하는 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윤 당선인 측은 "한일정책협의단은 오는 28일까지 닷새 간 일정에 들어간다"라고 밝히며 일본으로 출국해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행정부와 국회, 재계, 언론계, 학계 인사 등을 두루 면담하며 정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냉각된 한일 관계, 한미일 협력정책 등에 대해 두루 협의할 것으로 알려진다.
협의단은 기시다 후미오 현 일본 총리 면담도 추진 중으로 성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현지 매체들 사이에서는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 아베 신조·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와 면담도 추진 중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최근 브리핑에서 "대북정책에 대한 공조,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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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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