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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지지한 안산에 서울대생이 날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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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울대생이 "비장애인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 오기를"이란 안산 선수의 글을 반박했다. 
비장애인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이 편해지는 세상이 와야 한다는 것이다.

 

작성자 A씨는 "비장애인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편해지는 세상이 와야지"라며 그는 "장애인 편해지라고 시위하는 건데 갑자기 다같이 불편해지자고 한다"며 "이것도 미러링의 일종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생각해 보니 소름돋을 정도로 퇴색된 공산주의와 비슷하다. 잘 살 궁리가 아니라 차라리 똑같이 못 사는 게 낫다는"이라고 덧붙였다. A씨의 글은 캡처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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