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운전하며 핸드폰 보다 중앙선 넘어와 차와 정면충돌한 엄마

많은 사람이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이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보다 덜 위험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 아이를 뒤에 태운 채 오토바이를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보느라 전방주시 태만으로 중앙선을 넘어 달리는 차와 정면충돌한 엄마의 모습이 공개됐다.

 

뒤에 아이를 태운 오토바이 한 대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더니 그대로 달려오던 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운전자 여성이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사고원인은 운전 중 스마트폰 조작으로 인한 전방주시 태만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