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조민 일하는 병원 찾아가 동의없이 OOO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근무하는 병원을 찾아가 동의 없이 인터뷰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방송 직후 조민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소재의 한 병원 리뷰는 수천 건을 넘어섰다.

누리꾼들은 최근 고려대 입학 취소로 고졸이 된 조민을 겨냥한 듯 '고졸 의사'를 언급하며 '별점 테러'를 강행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조민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별점 만점'을 주기도 했다.

올라온 리뷰들을 살펴보면 "여기가 고졸 의사가 있는 병원이냐", "고졸도 의사로 근무할 수 있는 병원인가요?" 등의 조롱 섞인 반응과 "응원합니다", "조민 의사 샘이 있는 곳이라면 믿음이 갑니다" 등의 지지글이 극명하게 나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