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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없이 키운 딸 "OOO" 보냈더니 주말에 와 용돈 올려달라며 펑펑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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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에 입학한 딸이 '돈' 때문에 학교에 적응을 못 하고 있어 고민이라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한부모 가정인데다 소득요건도 충족돼 A씨의 딸은 특별전형으로 특목고에 합격했다. 딸은 "집안 사정 어려운 것 알아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도무지 버틸 수가 없다"며 사정을 털어놨다.

 

기숙사에서 친구들이 저녁 급식 대신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마다 7,8천 원씩은 든다고 했다. A씨는 "이렇게 돈 때문에 문제가 생길 줄은 몰랐는데 부모 된 입장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면서 더 늦기 전에 전학을 보내는 게 나을지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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