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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가 해제돼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으로 돌아온 심석희가 금메달 시상식에 올랐다.
11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결승선까지 4바퀴가 남은 시점에서 심석희가 이탈리아선수와 부딪혀 뒤로 쳐졌다. 하지만 최민정이 마지막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두 선수를 한꺼번에 추월했다. 결국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민정의 짜릿한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다같이 오른 시상대에서 심석희가 고개를 떨군 모습을 발견한 김아랑은 손짓을 하며 무언가 말하자 서휘민이 웃으며 그녀의 목에 메달을 걸었다. 심석희는 성실의무 및 품위 유지 조항 위반을 이유 선수 자격 2개월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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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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