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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등장인물에 대해 "성기훈은 분명히 돌아올 것이다. 그가 돌아올 거라 믿으며, 프론트맨 또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황동혁 감독은 공식석상에서 이병헌과 이정재가 연기한 캐릭터들이 시즌2에도 나올 것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고 데드라인은 "황 감독은 정호연이 사악한 쌍둥이 자매로 시즌2에 등장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징어 게임'과 같은 작품이 조금이나마 문을 열었기를 희망한다. 미국 관객이 더빙 없이 자막을 읽으며 관람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 기회가 열리기를 바라고 있다"고 소망을 전했다.
황동혁감독은 또한 차기작 '킬링 올드 피플 클럽'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정치적 양극화, 문화적 차이와 어려움,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환경 기후 변화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앞으로 이러한 주제들을 관찰하고 비판하며 계속해서 작품에 담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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