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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 개장 33년 만에 "OOOO 테마파크"로 새단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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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 재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월드 사업부를 운영하는 호텔롯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지를 사실상 재개발하는 수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발주하며, 롯데월드타워·월드몰 등 그룹의 상징적인 부동산 자산을 개발, 관리한 경험이 풍부한 롯데물산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월드는 개장 30여년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롯데월드 부지 곳곳에는 세월의 흔적을 알리는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서울 내 대표적인 테마파크 임에도, 낙후돼 그룹 차원에서도 최우선 개발과제로 꼽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마스터플랜 수립 초기 단계인 만큼 정확한 구성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나 테마파크 업그레이드와 호텔 및 백화점 리모델링, 제2롯데월드와 연계한 복합쇼핑몰 개발 등 여러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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