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차림으로 벚꽃 구경하는 여성" 누군지 맞춰보세요

김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에도 너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곳도 많고 맛집도 많아 한국에서 제일 좋아요."

 

공개된 영상 속 김태희는 편안한 옷차림에 벚꽃이 만발한 채 밤길을 걷고 있으며, 특히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큰 눈과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벚꽃 구경을 하던 김태희는 들뜬 듯 거리를 뛰어다녔다.김태희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더 많은 근황 사진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와 옆에 사람들은 김태희라는 걸 알았을까", "진짜 너무 이쁘다", "마스크를 써도 미모는 가려지지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