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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와 동거 이어가는 최민정, 정말 참기 힘든 상황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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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과 심석희가 8일(현지시간) 열리는 국제빙상연맹(ISU) 몬트리올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한다.SBS는 이날 "심석희와 최민정이 개인적인 표현을 하지 않고 서로 (계주 훈련에서만) 소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심석희가 1번, 최민정이 2번으로 뛰었는데 이번에는 컨디션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다.첫 경기인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전은 10일 오전 5시 57분 한국에서 열린다. 최민정은 8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여자 500m와 1000m 예선을 통과했다.500m에서는 42초 737을 기록했고, 1,000m에서는 1분 30.282초를 기록했다.

 

최민정 · 심석희…세계선수권 계주 '함께 뛴다'

SBS뉴스 | <앵커>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고 있는 쇼트트랙 최민정, 심석희 선수가 오늘(8일) 밤에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 동반 출격합니다. 계주에서도 함께 뜁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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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는 지난해 10월, 2018 평창올림픽 당시 대표팀 A 코치와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돼 대국민적인 비난을 받았다. 당시 대화 내용에는 최민정, 김아랑을 향한 험담과 최민정과 올림픽 경기 도중 고의 충돌을 의심하게 하는 이야기도 포함됐다. 이에 심석희는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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