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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의붓딸 방으로 불러 성폭행할 때마다 달력에 남긴 소름 끼치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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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부터 의붓아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의붓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은영(가명) 양은 초등학교 3학년 때인 10세 때 의붓아빠인 A씨에게 처음 성추행을 당했고 "할머니가 아프셔서 엄마가 병원에 가 아빠와 나만 있었다"며 "그때 내가 씻는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빠가 들어와서 '내가 씻겨줄게'라고 하며 내 몸을 만졌다"고 전했다.

 

성폭행은 은영 양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된 2017년 5월부터 은영 양의 어머니가 출장을 가 집을 비웠을 때 은영 양을 안방이나 서재로 불러 성폭행을 저질렀다. 은영 양이 발버둥을 치며 저항했지만 A씨는 힘으로 제압하거나 때리며 성폭행했고 은영 양에게 카카오톡으로 성관계를 강요하는 듯한 메시지도 수차례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충격적인 건 A씨는 은영 양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날을 컴퓨터에 기록해 뒀다. 달력에는 하트 표시와 함께 시간이 적혀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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