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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던 강도 아들을 잃은 엄마의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과테말라에서 2인조 강도가 시내버스에 올라 승객들을 털려다 버스에서는 총성이 울려 퍼졌다.
버스에서 강도에게 총을 쏜 사람은 승객이었다.
사망한 강도의 엄마는 현장으로 달려가 "아들을 죽인 승객을 꼭 붙잡아 정의를 구현해 달라"며 "아들은 여느 때처럼 일찍 일어나 버스를 털러 나간 것뿐인데 그런 아들을 죽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그저 강도였을 뿐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준 적이 없다. 누구에게도 총을 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범죄자 가정이 어떤 환경인지 보여주는 사건", "권총강도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트라우마를 남기는데"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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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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