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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서 'OOOOO'로 쓰러져 목숨 잃을 뻔한 승객에게 찾아온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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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A씨는 대전 중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승객들은 곧바로 기사에게 알려 버스를 정차시키고 119에 신고했다.
마침 버스에는 출근 중이던 의료진 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은 10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A씨는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심정지가 온 위급 상황에서 3명의 의료진이 심폐소생술로 골든 타임을 확보한 것이다.
심폐소생술에 나섰던 의료진 3명은 분기별로 받아온 심폐소생술 교육 덕분에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곧이어 출동한 119 대원들의 응급조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 긴급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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