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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씨가 극심한 성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인들에게 강한 질책의 뜻을 전했습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전민기 팀장이 출연해 '서치앤차트'를 진행했습니다.
같은 날 전민기 팀장은 페미니스트 논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을 언급했습니다. 전 팀장은 "안산이 화제가 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올해 언급에서 관련 단어를 모두 빼낸 것은 안산"이라며 "428만4천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명수는 "연예인 수의 10배가 넘는다"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전 감독은 "한국에서는 올림픽 메달 3개를 따는 것은 처음이지만 페미니스트 논란으로 언급량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잇따르면서 '짧은 머리'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명수는 자신에게 물어보지 않겠느냐고 묻자 "그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전씨는 "페미니스트든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페미니즘은 남녀 소수 민족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페미니즘은 권리 또는 기회의 평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갈등의 대상이 아닙니다.""언론이 남성 증오, 여성 증오, 극단적인 공동체 싸움을 계속 부추기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는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참여하고 분열하고 분열시키고 갈등을 촉진하는 사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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