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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와 피겨 왕자 차준환이 11년 만에 번호를 교환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진지희와 차준환의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유재석은 차준환과 진지희에게 "오프닝보다 조금 덜 어색해졌어?"라고 물었다. 이에 차준환보다 2살 누나인 진지희는 "저희 번호 공유했다. 밥 한 번 사주기로 약속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차준환은 지난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피겨스케이팅 최초 종합 5위에 오르며 아이돌급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003년 KBS1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로 이름을 알린 후 꾸준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차준환과 진지희 두 사림은 2011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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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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