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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미녀 우크라이나 검사로 화제가 됐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우크라이나를 버리고 러시아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포클론스카야는 자신의 SNS에 군복 입은 사과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에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게재했다.
그러나 헤르손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후 선전영화를 목적으로 촬영팀을 동원해 구호품을 나눠준 곳으로 현지인들의 분노와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었다. 또한 그녀는 "헤르손의 민간인들은 러시아 특수작전에 대항하는 지역의 인질로 밝혀졌다"고 올려 우크라이나인들의 공분을 샀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에서 검사로 활약하던중 포클론스카야는 친러 행보를 걷기 시작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신임을 받게 됐다. 한편 2016년에는 러시아 하원 선거에 친 푸틴 성향 정당인 통합러시아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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