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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급식으로 분홍빛 생닭고기가 배식돼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한 이는 "조리병들 몇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최근 모든 부실 급식에 눈을 감았지만, 이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해 제보한다"며 "이 사진은 2022년 3월 26일 격리 인원에게 준 '닭가슴살'이다. 새우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닭가슴살이 전혀 익지 않은 상태다. 격리 인원에 대한, 그리고 생도들에 대한 모든 다른 불합리한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인권상, 건강상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제보하게 됐다"며 "다른 생도들은 제보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육군사관학교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생도 급식을 담당하는 취사병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및 밀접 접촉자로 격리됐다"며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조리 경험이 부족한 인원들로 대체됐으며, 다수 격리자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급양 감독에 면밀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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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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