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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임영웅 영국 여행 가이드 했던 분이 올린 글’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임영웅이 정규 1집 뮤직 비디오 촬영차 런던에 갔을 때 가이드를 하셨던 A씨 사진과 글이 담겼다.
A씨는 “누구보다 따뜻했던 VIP, 그리고 그의 스태프들. 어머니로부터만 전해 들은 노래 잘하는 가수였던 임영웅. 나보다 한참 어렸지만 인생 경험 많은 어른스러운 태도, 그러면서도 개구진 소년미 넘치는 분위기 메이커, 일하면서도 저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 같은 가이드들은 손님들 모시고 나면 리뷰로 전달되는 평가를 받는데 익숙해져 있다. 이분들은 떠나는 날 가이드 8년 생활 처음으로 감사 인사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받았다”며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런 기분 너무 오랜만이라 한국인 정이 이런 거였나 새삼 다시 느꼈다. 모두가 형이라고 불러주었던 조금 특별했던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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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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