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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인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25년 후에 자유의 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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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등학생 아들이 살해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들을 잃은 엄마라고 소개하며 "저의 아들은 노래방에서 칼을 들고 B군을 위협하던 가해자를 말리려다 가해자에게 칼날 길이가 20cm인 칼에 18cm 깊이로 수차례 찔리고 의식이 없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라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재판부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자발찌를 기각하고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사람을 칼로 수차례를 찌르고도 웃으며 나간 살인자가, 한마디의 사과와 용서도 구하지 않고 변호사를 선임한 살인자가 사이코패스가 아니고 무엇인지 정말 답답하고 원통할 뿐"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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