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출퇴근 시간 지하철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지하철 전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 '저상버스 도입 의무화', '장애인 전용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 국비 지원 확대',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운영비 국비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뮤지컬 배우 이하린이 인스타에 장애인단체 시위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하린은 장애인단체의 시위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돼 지각을 해, "장애인시위로 인해 나는 결국 30분을 버렸고 돈 2만 원을 버렸다. 남에게 피해 주는 시위는 건강하지 못합니다. 제발 멈춰"라고 토로했다.
불편함을 호소한 이하린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은"약자에 대한 공감보다 지금 당장 자기 불편함이 더 중요한 사람이다", "장애인한테는 일상생활을 위한 정당한 이동권 투쟁인데 너무 무지한 거 아니냐"라며 이하린을 비판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8살인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25년 후에 자유의 몸이 됩니다" (0) | 2022.03.27 |
|---|---|
| 남친 OO 를 담뱃불로 지진 동거녀 (0) | 2022.03.27 |
| 김정숙, OOO 국가에 반환해라 文 대선 캠프 출신 인권변호사의 일침 (0) | 2022.03.27 |
| 윤석열 당선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보상 50조 추경 (0) | 2022.03.27 |
| 전당포에서 1억원대 명품 가방 훔친 50대 남성 구속 (0) | 2022.03.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