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었으면 버티기 힘들었다…” 김연경이 SNS에 올린 후배 정체는?

 

배구황제 김연경이 후배의 생일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주야'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 사진을 여러 장 올렸습니다. 김연경은 대표팀 후배 표승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대표팀의 따뜻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이번 긴 여정에서 너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순간이 너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룸메이트"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내일 한 경기를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세르비아와 마지막 올림픽을 치르겠다고 다짐하며 "끝까지 기운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