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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진짜 폐지하냐는 질문에 '노빠꾸' 윤석열 당선인이 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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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앞에 있는 천막 기자실에 방문했고 차담회에서 윤 당선인은 "여가부 폐지는 그대로 하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공약인데 그럼"이라며 "내가 선거 때 국민들에게 거짓말하라는 얘기인가"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오는 25일 여가부의 업무보고를 앞두고 있다. 윤 당선인의 이번 발언은 여가부 폐지 공약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친 셈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동의를 이끌어내는 데는 정부조직법 개정이 필요한데 현재 국회 172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은 여가부 폐지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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