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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성 '모델 지망생'이었는데 코로나 합병증으로 안타까운 일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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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뒤 꿈을 잃어버린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모델 지망생 클레어 브리지스는 올해 1월 다리 통증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후 코로나 합병증이 급격히 진행됐다. 2주 만에 그녀는 장기까지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등 장기부전이 시작되며 다리 상태도 점점 악화됐다. 다리는 점점 더 부어올랐고 그녀가 느끼는 통증도 점점 더 심해졌고 손상이 너무 심한 탓에 지난 2월 결국 두 다리를 무릎까지 남겨두고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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