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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회장, 2만원은 아무것도 안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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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회장이 "2만원은 남는 게 없다. 3만원 정도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BBQ 윤 회장은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1kg 정도를 먹으려면 10만원에서 10만 5000원 정도가 들어간다. 닭고기는 1kg 아니냐"며 무게로만 비교했을 때 삼겹살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했다.

 

이어 "이런 가격으로 따지면 본사가 수익을 남기는 게 아니다. 소상공인들은 점포를 얻어 본인들의 모든 노동력을 투입해 서비스까지 해서 판매한다"며 "고객들의 시각 때문에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편 지난해 BBQ는 "당분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화한 바 있는데 이번 발언이 BBQ 치킨 가격 인상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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