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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30대 여성 "OOO" 전 의원이 '총연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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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오는 5월 10일 개최된다. 23일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안수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방역체계 및 우천시 등 다각적으로 검토한 끝에 국회의사당 앞마당을 추천해 오늘 결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취임식 연출을 담당할 취임식기획위원장에는 '국민의 힘' 당명 선정 과정을 주도했던 김수민 전 의원이 배치됐다. 김수민 전 의원은 1986년생으로 올해 37살의 나이로 당내 홍보·마케팅 전문가이다. 30대 여성인 김수민 전 의원이 취임식 기획을 맡은 건 '윤석열 인수위'가 청년 및 여성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김수민 전 의원은 2020년 당 홍보본부장을 맡아 국민의힘 당명 변경 작업을 진두지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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