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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폭행으로 양쪽 쇄골과 갈비뼈 8가 부러졌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코로나로 가족 면회가 제한된 요양원 내에서 요양보호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해 사람 도움 없이는 생활이 어렵지만 인지 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폭행 사건은 할머니가 가족들에게 “요양보호사 팀장이 때려서 죽겠다"고 전화하면서 알려졌다.
가족들은 병원에 전화해 폭행 여부를 확인했지만 요양원 측은 할머니가 위협을 가해 진정시켰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요양원 측의 말과 달리A씨 가족이 다음날 목격한 할머니 온 몸에 보랏빛 멍자국이 가득했고 가슴통증을 호소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 결과 폭행으로 인한 양측 쇄골 및 갈비뼈 8개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가족들은 할머니를 폭행한 직원을 폭행치상 및 가혹행위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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