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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의 '비밀병기'가 우크라이나로 침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미국 폭스뉴스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비밀병기'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고위 정치인들을 암살하는 임무를 갖고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비밀병기'로 알려진 이들은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그룹 소속의 병력으로 그동안 러시아가 개입된 전쟁에서 꾸준히 작전을 펼쳐왔다. 앞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살인 용병 400명을 투입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등 주요 인물의 암살 계획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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