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에 개최된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 초등학생 주주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1,600여명이 몰렸다.
이 가운데 11세 주주 김도현 군이 취재진의 관심을 받았다. 어떻게 참석하게 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삼성전자 주식 총회 초대받아서 오게 됐다"라고 답하며 몇 주를 보유하고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는 “2주, 13만 9천원 정도"라고 전했다.
또 김 군은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1등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라는 점을 말하기도 했다.
이날 김 군 외에도 많은 초등학생이 주총에 참석해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식 투자의 열풍으로 특히 미성년자들의 주식 계좌 수는 매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가 확보한 118개의 어린이집 영상, 아이는 '81차례' 학대당했다 (0) | 2022.03.21 |
---|---|
"한국 사람들 중국인 사귀고 싶어해" 거짓 한국문화 알리는 중국 유튜버 (0) | 2022.03.21 |
이등병들에게 정확히 1년 고참인 군대 선임이 '제2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유 (0) | 2022.03.21 |
고민정 "尹 당선인 집무실 이전, 세금 써가며 옮기려는 이유 궁금” (0) | 2022.03.21 |
정부 "우크라이나 입국한 한국인, 이근 포함 9명" (0) | 202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