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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 당한 우크라이나에 이근 전 대위를 포함해 9명의 한국인이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외교부 당국자는 이 전 대위를 포함해 한국 국민 9명이 지난 2일 주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뒤 출국하지않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이 중 상당수는 군대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크라이나가 전시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허가 없이 입국하지 말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이 전 대위는 의용군 참여를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고 SNS에 올리게 되며 알려졌다. 한편 이 전 대위와 우크라이나에 동행했던 2명은 최근 귀국했으며 조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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