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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식 올린 우크라이나 군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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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간 전쟁터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커플이 있다.
직업 군인인 두 사람은 2015년 돈바스 전쟁 당시 서로를 처음 알게 됐고, 별다른 교류 없이 7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고 러시아의 침공으로 참전한 전쟁터에서 다시 만났다.

한눈에 서로를 알아본 알아본 이들은 포탄이 오가는 전쟁터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이들은 드레스와 턱시도 대신 군복을 입고 은 키이브 외곽의 브로바리에 있는 한 병원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반지를 나눠 끼고 서약서를 함께 읽으며 부부가 됐음을 공포했다.

두 사람은 "우리 앞에 힘든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선생님이 수업 중에 '윤석열 같은 "OOO"가 대통령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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