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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의 허경영이 폭행 및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허경영 대표가 폭행 및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20대 여성 A씨에게 사과하는 녹취 파일이 공개됐는데 허경영 대표가 A씨에게 "빨리 고쳐보려고 했는데 너무 한 것 같아. 진짜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는 음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허경영 대표는 A씨에게 "손가락 끝으로 혈을 자극해서 뇌 시상하부를 좀 이렇게 고치는 건데, 효과를 본 사람은 금방 고쳐졌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허경영 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A씨가 온라인 상에 폭행 및 성추행 폭로글을 올리자 빠르게 수습에 나섰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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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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