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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곧 정치를 재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잘 싸웠고 출중한 역량을, 걸출한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민주당은 절반만 열심히 했다는 생각도 지울 수 없는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내 경선이 끝나고 원팀으로 출발했지만 그 과정에서 아쉬움도 있다"라며 "특히 대장동 문제를 우리 내부에서 터뜨린 측면이 있는데 어느 정도 진실이 밝혀졌으면 문제를 제기한 쪽에서 공식적인 사과도 한 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제가 3~4일 전에 전화를 해서 '꼭 맡아줬으면 좋겠다. 지방선거를 선방했으면 좋겠다' 등 요청을 했다"라며 "그냥 듣고만 계시더라"라며 비대위원장을 맡길 것을 재차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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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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