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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살해한 여성 옹호하는 여초 커뮤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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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중이던 남자친구를 호신용품으로 살해한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는데 이를 두고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의 반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은 가해자에 대한 비판·분노는 없었고 오히려 가해자의 가해 행위를 옹호했다. 

 

대체로 "그러게 왜 화나게 했을까", "오죽하면 죽였겠나", "기분 나쁘게 했나보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삼단봉 들었겠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으며 해당 커뮤니티는 과거 고유정을 옹호해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조롱해 논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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