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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관광객 6천5백여명 제재로 태국에 발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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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대한 국제사회 제재로 태국 여행을 갔던 러시아 관광객이 힘들어하고 있다.13일(현지 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러시아 관광객 6500여 명이 푸켓, 수랏타니, 크라비, 파타야 등 태국 유명 휴양지에 머물고 있다고 지난 11일 AP통신에 밝혔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사회 제재로 인해 러시아로 돌아가는 항공편의 운항이 중단되고 루블화 가치가 폭락한데다 카드 결제도 막혀 돌아가지도못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러시아 주요 은행들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했다. 

 

비자와 마스터 카드가 러시아에서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9일 이후 러시아 은행들이 발급한 비자와 마스터 카드의 국외 사용이 중지됐다.태국 현지의 러시아인들은 카드 결제가 거의 막혀 요금을 지불할 수 없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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