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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매일 점심 식사를 직접 차려 주는 한 중소기업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들 일주일 점심상"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이 줄면서 회사 직원들에게 직접 밥을 해주기로 한 것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상에 밥과 국 반찬이 가득 담겨 있으며 특별하진 않지만 집밥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식단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가서 먹는 것보다 퀄리티 좋아 보인다", "양이 너무 적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음식의 퀄리티가 보다 사장님과 매일 식사를 해야하는 점에 중점을 뒀다.
사장과 직원이 매일 함께 식사를 해야하는 부분이 부담스럽다는 의견과 차려줘서 고마워 해야 한다는 상반된 의견으로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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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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