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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통령 당선되자 중국으로부터 심하게 악플에 시달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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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 48.56%, 투표수1639만으로 당선됐다.

일부 중국 매체는 한중 관계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윤 당선인이 향후 강경한 대중 정책을 펼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밀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미중 사이 균형을 유지하며 한일 관계를 개선하는 것도 새 정부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하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도 "그는 반중 정서를 활용했고 동맹인 미국과 더 밀착할 것임을 공약했다.” 문재인 정부 정책으로 인해 한미 동맹이 약화됐다고 비판했음을 보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소식에 "친미라니 우리 적", "윤석열 반중분자로 보인다" 등의 악성 댓글을 남기며 당선 소식에 반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윤 당선자가 친미반중적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한한령이 재발령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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