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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중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들을 독려했다.
지난 8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윙크를 날리며 경고 메세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 공식 SNS에 아침 일찍부터 집무를 시작한 그의 모습이 담겨긴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눈이 오고 있다. 이것이 봄의 모습이다. 이번 봄과 우리가 겪는 전쟁과 비슷하다. 하지만 다 괜찮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러시아 침공이 시작된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여러 차례 암살 시도를 당하면서도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왔다. 전쟁통에서 빛난 그의 강인한 리더십은 전 세계를 사로잡았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지지율 90%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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