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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압박에 결국...젤렌스키, 나토 가입 추진 포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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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토 가입은 사실상 포기한 듯하다. 인터뷰에서 취재진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돈바스크·루간스키 지역, 크림반도를 러시아의 일부로 인정할 것인지를 물었고 이에 "영토 문제는 더 복잡하다"며 "지역 주민들이 해당 영토에서 어떻게 살 것인지, 누가 우크라이나에서 살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과 관련해서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그는 "나토는 러시아와의 대립과 충돌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오랫동안 관심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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