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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 의사에게 코로나 검사 받아도 '최종 확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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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네 병·의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는 자가검사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PCR 검사에서 최종 양성이 나와야 확진으로 인정된다.

 

신속항원검사는 PCR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낮아 그간 양성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검사를 받지 못하거나 검사 결과 통보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방역 당국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위양성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인정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방역 당국은 해당 방안을 이번 주 금요일 발표해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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