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달 초부터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막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남자 공무원의 하소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산불이 발생하고 일주일 넘게 산에 올라가는 공무원 중 남직원이 95% 이상"이라며 여직원들은 남직원들에 비해 업무 강도가 미약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객관적으로 여성과 남성 중 여성이 압도적으로 더 편하지 않나. 동일 임금 받으면서 남자가 이 짓거리를 왜 해야 하는 건가"라며 하소연했다.
A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현장에는 그래도 남자가 더 도움 됨. 대신 적절한 돈 보상 필요할 듯", "드론이나 헬기 띄울 때 부식 같은 거 못 해주나...안타깝다", "그래도 현장 투입되는데 수당 안 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병원 의사에게 코로나 검사 받아도 '최종 확진' 인정 (0) | 2022.03.10 |
---|---|
이준석 윤석열이 10% 차이로 이길 것...선관위원장 본투표 후 사퇴해야 (0) | 2022.03.10 |
국민들 안심시키려 목숨 걸고 '집무실'서 영상 찍은 젤렌스키 대통령 (0) | 2022.03.10 |
택배상자 왜 천장에 붙여놨냐 클레임 건 부산 아주머니 사건의 진실 (0) | 2022.03.10 |
혼자 사는 60대 할아버지 "아이 낳고 살림할 13~20세 여성 구합니다" 여고 앞 현수막 충격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