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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산불 진화 중인데 女 공무원은 '내근'만 한다는 男 공무원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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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부터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가 막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남자 공무원의 하소연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산불이 발생하고 일주일 넘게 산에 올라가는 공무원 중 남직원이 95% 이상"이라며 여직원들은 남직원들에 비해 업무 강도가 미약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는 "객관적으로 여성과 남성 중 여성이 압도적으로 더 편하지 않나. 동일 임금 받으면서 남자가 이 짓거리를 왜 해야 하는 건가"라며 하소연했다.

A씨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현장에는 그래도 남자가 더 도움 됨. 대신 적절한 돈 보상 필요할 듯", "드론이나 헬기 띄울 때 부식 같은 거 못 해주나...안타깝다", "그래도 현장 투입되는데 수당 안 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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