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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우리나라는 국가발전 정도에 비해 성평등 분야에서는 크게 뒤떨어져 있다"고 하며 "여성들에게 유리천장은 단단하다"며 "성평등을 가로막는 구조와 문화가 곳곳에 남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에서 적지 않은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하며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진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 여성과 남성 모두의 목표"라고 거듭 강조했고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보는 하루가 되길 권한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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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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