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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선수 '안산' 때문에 헤어진 20대 커플이 주고받은 카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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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행동에 대해 말다툼을 벌이다 부부가 헤어졌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용자가 다음 카페에 "쿠션에 모이세요"라는 글을 올려 "와, 정말 대단해요. 이 사실은 '개한남과 함께 일어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공개됐습니다. 게시물에는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여자의 남자친구는 안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남자친구는 "금메달을 따낸 게 자랑스럽지만 확인을 해보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산이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남성 혐오 글을 올렸다는 주장입니다.

 


여자친구가 곧바로 반격에 나서자 "와, 멋지네요.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어요. "펨코에서 일하나요?"남자친구가 이 생각이 무엇인지 묻자 작가는 "시대 뒤처져 있습니다. "이봐요, 정말 역겨워요"
남자친구가 페미니스트냐고 묻자 작가는 "페미니즘이 뭐냐"고 말했습니다. 작가의 남자친구는 작가의 행동 자체가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가 아니라 불편하지 않나요?" "웅앙웅" 같은 말을 하는 게 페미니스트였어요. 그는 안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웅앵웅', '5조5천억원' 등의 용어가 담겨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말했다. “페미에 대해 말하는 거예요? 카카오톡에서 동생과 통화하면서 '웅앵웅', '5조 5천억' 등의 단어를 많이 사용했는데요. 페미라면 저는 페미입니다.”

 

남자친구는 "페미라는 게 아니다. 주변 친구들이 페미라서 색칠을 했어요. 데이트하고 화장을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친구들을 보면 머리가 짧고 인스타그램 이야기에 그런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더 이상 물을 얻지 않기를 바라며 "내 소원은 성 갈등 없이 그냥 잘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가는 카카오톡 대화를 소개한 뒤 결국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합니다.작가는 "한남을 3개월간 만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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