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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살리려 러시아군의 총격 속으로 뛰어들었던 아빠는 끝내 숨졌다. 지난 4일 한 매체에서 대피 도중 아빠를 잃은 소년의 사연을 전했다. 사건은 지난달 25일 부자는 반려견 3마리와 서둘러 대피했다. 아들은 포격에 불바다로 변한 마을을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영상에서 자동차에 타자마자 부자는 러시아군과 맞닥뜨리고 부자가 탄 차량에 무차별 사격을 퍼부었다.
총알은 차를 뚫고 쏟아져 아빠는 아들을에게 차에서 나가 엎드려 있으라고 지시한 후 시선을 돌리기 위해 문을 박차고 나가 총탄 속으로 뛰어들었다.
아들을 살리려 희생을 택한 아빠는 총격 당했다. 총성이 잦아들자 소년은 아빠에게 다가가 "제발 버텨달라. 제발 죽지말라” 며 오열하며 애원했다. 매체는 아버지는 총상을 이기지 못하고 숨을 거두고 함께 있던 반려견 2마리 또한 숨졌다고 전했다. 전 세계인들이 러시아군의 무차별적인 민간인 공격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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