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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우크라이나 고등학생들, 러시아 맞서 조국 지키겠다며 총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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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지키기 위한 우크라이나인들의 항전 의지를 투철하게 보여준다. 5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18살밖에 안 된 앳된 청소년들이 총을 손에 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4명의 청소년들이 총을 들고 있는데 군복 없이 평범한 카고팬츠와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또 전투에서 몸을 보호하려는 듯 무릎에는 보호대를 팔에는 피아를 식별하는 띠를 차고 있었다. 그들은 3일간의 훈련 후 바로 전투에 투입된다.

 

해외에 살던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 침공으로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조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징집 대상이 아닌 여성들도 군에 자원입대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아이들이 전쟁에 참여하는 모습에 마음 무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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