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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작년 매출 22조 신기록, 이마트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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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지난해 22조원 매출을 기록하며 2010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찍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와우멤버십' 가입자는 수는 약 90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0억 7669만 달러(약 6조 13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여 국내 유통업체 1위 이마트의 온·오프라인 매출 16조 4514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지난해 4분기 동안 쿠팡에서 구매한 적이 있는 활성 고객수는 약 1800만명으로 늘었고, 활성 고객 1인당 구입액은 34만원으로 1년 전보다 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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