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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축구계에도 희생자가 나와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는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총 352, 부상자는 116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총 1684명이다.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비탈리 사필로와 드미트로 마르티넨코의 죽음이 알려졌는데 사필로는 우크라이나 구단 카르파티 리비프의 유스팀 출신이며 입대했다가 러시아군과 교전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파티 리비프 구단은 역시 "영웅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하며 마르티넨코는 지역 클럽 FC 호스토멜에서 뛰는 아마추어 선수였는데 그는 어머니와 함께 키예프 인근 자택에 머물다가 러시아군의 폭격에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이밖에도 러시아의 무차별 폭격으로 인해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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