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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한국, 이제 누구도 얕볼 수 없는 부강한 나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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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이 수준 높은 문화의 나라가 되었다”고 얘기했다.

문 대통령은 백범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에서 밝힌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라는 문장을 인용하며 "오늘 우리는 해내고 있다. 선열들이 바랐던 꿈을 이뤄내고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케이팝과 한국드라마의 흥행작들을 언급하며 한류가 세계를 뒤덮고 있다고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예술을 발전시킨 힘은 단연코 차별하고 억압하지 않는 민주주의이다. 문화예술의 창의력과 자유로운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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