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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 때도 중립 지킨 스위스, 200년만에 '우크라이나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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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에 걸쳐 중립을 지켜온 스위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중립국을 포기했다.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미디어에서 스위스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역사적 중립 입장을 포기했다고 알렸다.

스위스는 제1,2차 세계대전에서도 항시 중립을 유지해 온걸로 유명하다. 이에 스위스는 주변 강대국들의 전쟁에도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었다.

 

지난달 28일 이냐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푸틴 대통령 등 유럽연합(EU)의 제재 명단에 오른 367명의 자산을 즉시 동결한다. 스위스 연방 의회가 오늘 EU 제재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스위스가 중립 입장을 표명한 것은 약 210여 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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